액션 마스터 브루스 윌리스, 역대급 죽이는 캐릭터로 귀환

[노동일보] 개봉 전부터 온라인을 점령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강렬한 액션 스릴러 <데스 위시>가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브루스 윌리스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제: DEATH WISH | 감독: 일라이 로스 | 출연: 브루스 윌리스, 빈센트 도노프리오, 엘리자베스 슈 | 장르: 액션 스릴러 | 수입/배급: ㈜더쿱 | 공동배급: TCO㈜더콘텐츠온강렬한 액션 스릴러 <데스 위시>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액션 마스터 브루스 윌리스의 화려한 귀환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스 위시>는 불행한 사건에 휘말린 이후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로,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 활약 중인 ‘폴 커시’(브루스 윌리스)가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

지난 8월 7일, ‘쁘띠거니 : 영화덕후’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해외 예고편이 1시간 만에 조회 수 102만 회를 돌파하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기대를 입증한 <데스 위시>. 네티즌들은 액션 마스터의 강렬한 귀환에 열렬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미 <다이 하드> 시리즈와 <아마겟돈>, <23 아이덴티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언브레이커블>, <익스펜더블> 시리즈, <레드> 시리즈 등을 통해 역대급 캐릭터와 액션을 선보이며 자타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로 거듭난 브루스 윌리스는 <데스 위시>를 통해 또 한번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와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서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남자 ‘폴 커시’로 파격 변신한 브루스 윌리스는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특히, 브루스 윌리스는 “’폴 커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함으로 무장한 캐릭터라 나중에 다른 연기를 펼칠 때도 생각이 난다”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브루스 윌리스의 강렬한 귀환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데스 위시>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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