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느와르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 8월 개봉

[노동일보] 최강 액션 군단이 선사하는 액션 느와르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이 8월 중 개봉을 앞두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해 액션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제: ON THE ROPES | 감독: 제임스 마크 | 출연: 칸 아이든, 퐁 지앙, 차리 윤, 티나 페레이라 | 장르: 액션 느와르 | 수입/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공개되는 선재마다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이 강렬한 액션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은 조직 보스인 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파이터로 길러진 두 형제 존(칸 아이든)과 리(퐁 지앙)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1인자의 자리를 두고 벌이는 마지막 결전을 그린 액션 느와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를 겨눈 두 형제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카피에서 볼 수 있듯 파이터로 길러진 두 형제의 최후의 결전을 연상케 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조직의 1인자를 지키고, 빼앗기 위해 벌이는 두 형제의 비극적이면서 치열한 싸움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007 스파이폴, 퍼시픽 림 등의 할리우드 최강 액션팀 카피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들이 선사할 짜릿한 액션 쾌감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존 윅의 뒤를 잇는 극강의 액션을 선사할 액션 느와르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은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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