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15일 수능 앞두고 몸 상태 유지해야<사진=교육부>

[노동일보] 14일, 2019학년도 수능시험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그 동안 공부해온 것을 최종 마무리 점검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말아야 한다.

특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자신감을 갖고 몸 상태를 이어가야 한다.

여기에 신체는 생체 리듬이 있어 오는 15일(내일) 치러지는 수능에 피곤하지 않게 공부를 이어가더라도 가벼운 마음을 갖도록 유지해야 한다.

몸이 가벼워 지면 두뇌 활동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하루인 이날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 유형을 집중 검검하는 것이 좋다.

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틀리는 문제를 맞추는게 옮기 때문이다.

수능시험 마무리 단계에서 문제풀이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마지막 날인 만큼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개념을 이해하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은 공부한 것들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며 머리속에 되새기는 게 좋다. 

그리고 한문제라도 더 암기해 시간을 아끼며 정리하며 자신있게 시험을 치르는 게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수능생들을 위해 오는 15일 오전 교통 대책을 세웠으며

국토교통부는 수능 영어듣기평가 35분간,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통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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