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접견<사진=국방부>

[노동일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9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만나 종교 또는 개인적 신념 등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제 도입방안에 대한 입장을 교환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에 정경두 장관과 최영애 위원장은 병역의 의무와 양심의 자유가 조화되는 대체복무제가 마련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했으며 합리적인 대체복무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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