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가능성이 크다.
이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 중이며, 결정이 난 건 없다"며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마련해 놓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결국 청와대가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을 준비 중이며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청와대는 김 위원장이 투숙할 시내 호텔을 알아보며 경호와 경비 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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