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민생법안 처리 위한 본회의 개회<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국회는 7일 저녁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고  470조5천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 대신 여야 합의에 따라 마련된 수정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 7시35분께 문희상 국회의장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의를 선언한 후 민생법안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비준동의안 등 안건 약 200건과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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