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3일 명동거리 찾아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관광산업 현황 점검<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3일 관광산업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우상호 의원 등과 함께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아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관광산업 현황을 점검한다.

이에 이날 이 대표는 명동의 화장품 가게 등을 둘러보며 일자리 창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관광산업 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확인한다.

더불어민주당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민생경제 활성화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명동 현장방문 후 을지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간담회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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