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종합
유시민 "언론보도에서 못한 정보, 알릴레오 방송에서 보여주겠다"
김홍무 기자 | 승인 2019.01.05
유시민 "언론보도에서 못한 정보, 알릴레오 방송에서 보여주겠다"<사진=유시민의알릴레오방송캡쳐>

[노동일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5일, 자신의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의 첫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언론보도에서 못한 정보들을 방송에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유시민 이사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만나는 많은 정보는 땅 밑에 있는 걸 잘 보여주지 않는다"며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만나는 정책의 뿌리, 배경, 핵심정보를 잘 찾아가게 내비게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시민 이사장은 또 정부의 정책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책임감을 내비치며 "지금 정부가 펴는 많은 정책은 참여정부에서 시작한 것도 있고 국민의 정부에서 시작한 것도 있는데 제대로 조명받지 못해 많이 뒤틀리고 있고, 때로는 뿌리가 뽑히기도 한다"며 "그래서 알릴레오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시민 이사장은 "항간에는 어떤 보수 유튜브 방송과 알릴레오가 경쟁하는 것처럼 보도하던데, 제가 양자역학을 하는 교수님께 배운 건 '과학자는 물질의 증거를 찾지 못하면 모르는 거로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저희는 사실의 증거를 토대로 해서 합리적으로 추론하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시민 이사장은 이날 0시 유시민의 알릴레오의 첫방송을 시작하며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첫 출연자로 나오게 해 남북·북미 관계 현안을 토론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최근 남북 간 진행되는 일을 보면 사실 눈을 의심할 정도"라며 "너무 한꺼번에 많은 일이 있으니 일종의 '한계자극체감' 법칙처럼 사람들이 뭐가 진행되는지 못 느끼는 것 같다. 남북관계가 확실히 빠른 속도로 좋아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유시민 이사장은 "북미 관계는 진도가 안 나가는 조건에서 남북관계가 언제까지 잘 갈 수 있을까. 심지어 어떤 분들은 이래서는 안 된다, 북미관계 진전이 안 되는데 남북이 왜 속도를 내느냐. 한미동맹에 금 간다는 지적도 한다"며 "미국은 부동산 등기를 해줘야 대금을 치르겠다는 것이고, 북한에선 계약금 중도금이라도 좀 줘야 등기를 넘기겠다는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김홍무 기자  knews24@daum.net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홍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식회사 노동일보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0-2  |  대표 : 02)782-0204  |  제보 : 019)805-4028  |  팩스 : 02)788-344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환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아00226  |  발행/등록연월일 : 2006년 7월20일  |  발행/편집인 : 김정환  |  E-mail : kim@nodongilbo.com
Copyright © 2019 노동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