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혁신성장 속도감 높일 수 있는 방안 찾겠다"<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늘 오전에는 창업한 청년 기업인과 토론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경기 화성의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장에 들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을 것"이라며 "기업현장과의 교감을 적극 활성화하고 혁신성장의 속도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어제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ICT(정보통신기술) 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전시회에 다녀왔다. 기업이 선보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다"며 "당은 혁신성장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지난해 우리 당은 규제혁신 4법을 통과시켰다. 행정규제기본법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 규제혁신 5법의 마침표를 찍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