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차도와 인도는 눈이 와도 깨끗해요<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15일, 계절의 늦은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센터 앞과 인도(보행길), 차도에 눈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어 차량을 타고 이동하거나 걸어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특히 여의동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의 발걸음이 편안해졌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차도와 인도는 눈이 와도 깨끗해요<사진=김정환기자>

여의도 인도에 눈이 깨끗하게 치워져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아다닐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차도와 인도는 눈이 와도 깨끗해요<사진=김정환기자>

시민들이 차도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어 교통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차도와 인도는 눈이 와도 깨끗해요<사진=김정환기자>

여의도에 있는 한 유치원 앞에도 눈이 깨끗하게 치원져 있어 유치원생들이 안전하게 등원할 수 있다. 

이날 여의도에 사는 한 주민은 "눈이 와도 이처럼 치워져 있어 걸어다니는 데 좋다"며 "고생스럽게 치우는 분들이 있기에 안전하게 다닐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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