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인사들이 서서히 국회 근처로 모여든다.
이에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오는 5월 당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양정철 전 비서관이 지난 2월말 이해찬 대표로부터 민주연구원장직을 제안 받았으며 원장직을 수락했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한두차례 원장직을 고사했지만 결국 수락했다.
이로써 양정철 전 비서관은 지난 2017년 대선 직후 '백의종군'을 밝히며 국내 정치를 떠났다.
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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