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브루니아 일정 마친 후 말레이시아로 이동<사진=청와대>

[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개국을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오는 12일(현지시간) 첫 순방지인 브루나이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한 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한다.

이에 문 대통령은 도착 직후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한류·할랄(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 전시회에 참석한 후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현지 한인들과 만찬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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