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행복글판 새 봄맞이 새단장<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일보]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에 따르면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봄편을 게시했다.

이번 문안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주기위하여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괜찮아, 넌 머지 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를 선정하여 게시했다.

공단은 2017년부터 원주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및 타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감어린 글귀와 이미지의 행복글판을 계절별로 게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17~’18년) 80% 이상이 만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날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글판를 통해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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