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한성대학교 찾아 평화 주제로 강연<사진=외교부>

[노동일보] 외교부 강경화 장관은 5월 1일 16시 한성대학교를 찾아 평화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간다.

이에  외교부는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외교를 구현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 강연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젊은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보편적 가치인 평화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한반도 평화에 국한하지 않고 인류보편적 관점에서 평화의 가치와 의미, 평화의 조건, 일상 속 평화 구현 방법 등을 설명 예정이다.

강경화 장관은 평화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공동선을 추구’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젊은 학생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더하는 삶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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