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경기 남양주시 찾아 민생대장정 이어가<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2일 경기 남양주시를 찾아 민생대장정을 이어간다.

전날 인천에 이어 수도권을 찾는다.

특히 남영주시에서는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날 오후 황 대표는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중소기업을 방문한다.

황 대표는 중소기업으로부터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현 정부의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 현 정부의 경제 정책 미흡 등을 듣고 논의한다.

이어 황 대표는 경기 연천군으로 이동해 군사접경지역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북한과 근접한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할 계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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