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과 오찬 함께 해<자료사진>

[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대표적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이날 오찬은 '하나 된 국민, 하나 된 평화'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하나라는 의미로 열리며 자유총연맹 관계자 외에도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26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문 대통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의 가치는 물론 한반도 평화에 대해 강조하며 정파를 뛰어넘은 지지를 보내 달라는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그동안 한국에서 대표적인 보수단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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