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4일 오후 경기도 오산 독거노인 가정 포함 폭염 취약 현장 점검<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4일 오후 경기도 오산의 독거노인 가정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직접 방문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에 이 대표는 4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의 독거노인 가정과 송탄소방서를 방문, 위로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 이 대표는 송탄소방서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폭염의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폭염 대응 및 주요 개선사항 등에 대한 대책을 확인한다.

이후 송탄소방서 직원들의 어려움도 청취하고 이동노동자들의 무더위쉼터 시설도 점검한다.

이날 이 대표의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이해식 대변인, 안산 지역의 경기도 의원들도 함께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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