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지하에서 연주되는 교향곡! 뮤직 드라마 스턱

[노동일보] 뮤직 드라마 스턱이 오는 8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운행 중단으로 멈춰 선 지하철, 그 안에 갇힌 6명의 승객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앙상블을 그린 드라마 스턱이 오는 8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스턱은 옥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5 에이미 메디건,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 아샨티, 명탐정 피카츄 오마르 차파로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스틸러들이 총출동해 일찌감치 주목받은 화제작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수채화 같은 포스터의 배경은 영화 속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남모를 사연을 간직한 주인공들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 충분하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으로 시작된다. 달리던 지하철은 갑작스러운 운행 중단으로 멈추게 되고, 열차 안에 있던 6명의 사람들의 조금씩 각자의 사연을 풀어놓으며 마음을 터놓게 된다.

영화 스턱은 보헤미안 랩소디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등 한국 관객들이 열광해 마지않는 뮤지컬이라는 소재를 보다 자연스럽게 풀어내 더욱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누구나 겪고 있는 걱정과 고민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선보이며 타 영화와 차별화를 둔 스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오는 8월 가장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영화 스턱은 오는 8월 29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통해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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