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동남아 3개국 순방 일정으로 출국<사진=청와대>

[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동남아 3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첫 방문지인 태국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출발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했으며 이날 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태국·미얀마·라오스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에 문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태국에서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논의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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