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뽕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 하차<사진=송가인공식팬카페>

[노동일보] 가수 송가인이 뽕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할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날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종합편성의 TV조선 프로그램인 뽕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의 촬영을 마친 후 출연을 마무리 했다.

이에 송가인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TV조선에서 방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이로 인해 TV프로그램은 물론 광고 및 각종 행사에서도 몸값이 상승하는 등 인기를 몰고갔다.

한편 송가인은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라남도 진도 출신으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인기를 받고 있는 모범적인 가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3일에는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열고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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