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어떠한 권력기관도 국민 위에 존재할 수는 없다"며 "검찰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감찰과 공평한 인사 등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어떠한 권력기관도 국민 위에 존재할 수는 없다"며 "검찰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감찰과 공평한 인사 등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