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 24일 오후 숨진 채 발견<자료사진>

[노동일보]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구하라가 오후 6시쯤 자택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자살과 타살 여부를 수사중인 가운데 구씨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 조사하고 있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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