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2020년 새해를 맞아 첫 일정으로 이주영, 신준상, 이단비, 임지현, 박기천, 최세환, 윤형찬 씨 등 2019년을 빛낸 의인 7명과 함께 아차산으로 신년맞이 해돋이 산행을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눈이 약간 내리는 가운데 새해 첫날 의인들과 등산을 한 것이다.
이에 지난 2018년에는 북한산을, 작년에는 남산에 올랐다. 당시 등산 뒤에는 의인들과 청와대에서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했으며, 사회 각층 국민과 전화통화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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