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자유한국당 공보실장 출신인 함경우 전 실장이 오는 4.15 총선에 경기도 고양을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8일 함 전 실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젊음과 열정으로 새로운 덕양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함 전 실장은 또 "제21대 국회의원선거(고양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유한국당 함경우가 첫 인사 올린다"며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나 먼저 문자로 인사를 대신하게 된 것을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함 전 실장은 "4차 혁명시대에 맞는 덕양의 교통 교육 일자리의 수준을 개선하고 덕양 주민여러분들이 행복한 새로운 덕양시대를 반드시 꼭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함 전 실장은 "기호2번 함경우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덕양구 중앙로 547 비금빌딩 103호에 있다. 언제든지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달라"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제안이나 관심과 격려, 응원의 말씀도 많이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올렸다.
다음은 함경우 전 실장의 주요약력이다.
생년월일 : 1974년생 (만45세)
학력
-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박사과정 수료
- 연세대학교 경제학 석사 졸업
경력
-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
-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2급 상당)
-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처장
- 전)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보실장
사무실 전화, 031-971-1003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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