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황교안 대표, 2015년 그때는 좋았나?<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2015년 6월 19일,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당시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예방을 받고 악수를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눴다.
이에 황 신임 국무총리가 총리 임명 인사차 새정치민주연합을 찾았으며 당시 문 대표는 메르스 저지 및 확산방지를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현재 2020년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제1야당 황교안 대표와 서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020년 1월 10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부분을 잘 막아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힘을 모아가겠다"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 대의"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월 2일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검찰 개혁에 있어서는 법률 규정에 법무부 장관이 검찰 사무의 최종 감독자라고 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 규정의 취지에 따라서 검찰의 개혁 작업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란다"며 "검찰개혁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검찰 스스로가 개혁 주체고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만 검찰개혁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2015년 6월 19일 노동일보 보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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