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회에서 13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총리 인준안 표결이 진행된 가운데 총 278명 중 찬성 164표, 반대 109표로 총리 인준안이 통과됐다.
재석 278명 중 찬성 164표, 반대 109표, 기권 1표, 무효 4표로 가결됐다.
무기명 비밀 투표로 진행됐으며 자유한국당의 반대속에 총리 인준안이 통과된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총리 인준안 표결에 참여한 후 곧바로 국회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김홍무 기자
knews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