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성난황소, 마동석 파워 돋보이는 영화

[노동일보] 영화 성난황소는 마동석의 파워가 더욱 돋보이는 영화다.

특히 2017년 10월 극장가를 영화팬들의 호응과 박수를 받았던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의 제작진들이 재결합해 완성시킨 영화다.

이들은 범죄도시 흥행을 이끌었던 힘으로 다시 만나 성난황소에서 더욱 리얼하고 활력 넘치는 액션으로 시원한 장면들을 연출하며 영화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적셨다.

이에 성나면 무섭게 힘을 발휘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로 장면 장면 마다 이어지는 줄거리와 액션이 각인된다.

영화는 성난황소 마동석을 필두로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자신들만의 연기로 영상을 만들어 나갔으며 맨주먹 액션으로 승부를 보는 동철 캐릭터는 마동석만이 보여주는 연기로 확인됐다.

2018년 11월 개봉한 영화 성난 황소는 전국 누적관객 159만명을 만들며 스크린매출 132억원의 흥행성적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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