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권경민 드림즈 해체에 백승수 매각으로 반격<사진=TV방송화면쵤영>

[노동일보] SBS 금토 드라마(14회~15회) 스토브리그가 재미를 더하고 있다.

8일 저녁에 방영된 스토브리그는 드림즈 단장인 백승수(남궁민)가 강두기(하도권)를 트레이드 한 권경민(오정세)를 찾아가 강하게 반발한다.

이날 저녁 방영된 스토브리그에서는 백승수(남궁민)는 강두기(하도권)의 트레이드 사실을 알고 권경민(오정세)를 찾아간다.

이에 백승수는 권경민에게 "이딴식으로 하려면 한방에 해체를 시켜라. 이렇게 구역질나게 하지 말고"라며 분노했다.

스토브리그, 권경민 드림즈 해체에 백승수 매각으로 반격<사진=TV방송화면쵤영>

여기에 권경민은 "우리는 현장 야구를 할 거"라며 "윤성복 감독을 팍팍 밀어줄 거다. 백 단장이 믿어줘서 3년 계약한 감독이다. 할 말 있냐? 할 말 없지? 오늘은 내가 말싸움에서 이겼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특히 백승수는 권경민이 드림즈를 해체하겠다는 의지를 알고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강하게 반발하며 반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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