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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19억 5천만원에 매각
김정환 기자 | 승인 2020.02.09
이낙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19억 5천만원에 매각<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는 4.15 총선에서 종로 지역구로 출마를 밝힌 가운데 자신이 거주하고 있었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매각했다.

9일 이 전 총리 측은 "지난 5일 부로 이 전 총리가 무주택자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 전 총리는 전용면적 84㎡(25.7평) 잠원동 아파트를 2억 원대 중반에 구입하며 22년간 거주해 왔더. 하지만 4.15 총선의 서울 종로구 출마를 앞두고 잠원동 아파트를 부동산에 내놓았고 결국 팔렸다.

잠원동 아파트 매매가는 19억5000만원이다. 당초 이 전 총리는 이 아파트를 20억5000만원에 내놓았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못했다.

하지만 이 전 총리는 지난 1999년부터 구입한 후 살던 아파트를 이번에 매각하며 약 17억 원 이상 시세차액을 챙겼다.

이런 가운데 이 전 총리는 4.15 총선 출마를 위해 보유중인 잠원동 아파트를 팔리는 대로 처분하겠다고 밝혔고 이어 거래가 성사됐다.

한편 이 전 총리는 종로구로 일찌감치 이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종로구 전세 아파트로를 지난 2일 계약 체결한 후 입주해 살고 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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