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추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

이에 신규 환자는 11일 오전 9시 기준 28번째 환자가 마지막으로 이틀이 지나도록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국내로 들어왔으며 코로나19로 진단받은 환자는 총 28명이다.

특히 28명 가운데 1번 확진자, 2번 확진자, 3번 확진자, 4번 확진자, 8번 확진자, 11번 확진자, 17번 확진자 등이 퇴원했으며 나머지 21명은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

확진자 1명은 폐렴으로 산소 호흡기를 대고 공급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증은 아니다. 나머지 20명의 상태도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진자 제외한 의심환자는 5천769명으로 이 중 5천9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귀가 조치 등을 했으며 나머지 670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