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당
황교안 "검찰, 필요하다면 문재인 대통령 혐의도 수사해야 한다"
김홍무 기자 | 승인 2020.02.13
황교안 "검찰, 필요하다면 문재인 대통령 혐의도 수사해야 한다"<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수사에 대해 "총선까지 두 달 남았는데, 그사이 어떤 치밀한 증거인멸과 말 맞추기가 진행될지 모른다"며 "검찰은 필요하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혐의도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또 "대통령의 강한 의지, 직접적인 지시 없이는 절대 시행이 불가능한 선거 공작"이라며 검찰은 주변만 건드리지 말고 진원지를 파헤쳐야 하며, 대통령도 당당하다면 수사에 응해야 한다. 문 대통령의 침묵은 묵시적인 혐의 인정"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황 대표는 "대통령의 퇴진 시위 요구가 있으면 광장에 나와 직접 소통하고 설득하겠다는 약속을 기억하라"며 "검찰도 전임 비서실장, 민정비서관의 기소 여부를 총선 이후에 결정한다는 것을 이 정권의 압박에 위축된 것인가"라며 "사실상 부정선거의 총 기획자인 문 대통령에 대한 수사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속도 조절이 무슨 말인가"라고 질타했다.

또한 황 대표는 "문 대통령은 지난 2019년도 고용의 양과 질이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초단시간 불안정 일자리만 대폭 늘었고 양질의 일자리는 줄었다"며 "고용의 양과 질이 개선됐다는 건 어처구니없는 왜곡·날조"라고 강조했다.

김홍무 기자  knews24@daum.net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홍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식회사 노동일보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0-2  |  대표 : 02)782-0204  |  제보 : 019)805-4028  |  팩스 : 02)788-344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환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아00226  |  발행/등록연월일 : 2006년 7월20일  |  발행/편집인 : 김정환  |  E-mail : kim@nodongilbo.com
Copyright © 2020 노동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