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총 5,621명<자료사진>

[노동일보]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621명이다. 특히 코로나19 사망자는 35명이다.

이에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4천780명으로 대구 4천6명, 경북 774명이다.

33번째 사망자는 67세 여성으로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일 뒤인 29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사망했다.

34번째 사망자는 87세 여성으로 지난달 24일 대구 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6일부터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4시 23분께 사망했다.

35번째 사망자는 72세 남성으로 지난달 22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5시 25분께 사망했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