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로봇카페 비트 제작 지원

[노동일보] 로봇카페 비트가 업계 최초로 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섰다.

달콤커피는 배우 정해인, 채수빈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로봇카페 비트(b;eat)를 제작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비트는 극중 인공지능 프로그래머로 분한 정해인이 근무하는 회사 내 로봇카페로 등장, AI를 소재로 한 드라마와 적절히 부합하는 배경으로 극중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로봇카페 비트는 AI 기능이 탑재된 비대면 로봇카페로 모바일 기반의 음성 주문부터 개인화된 원두 선택, 시럽 양, 진하기 조절 등 고객 취향에 따른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업계 최초로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선 것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앱을 통한 간편 주문부터 픽업 알림을 지원하는 등 업무 효율을 높이고, 회사 생활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드라마 속 비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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