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탈북민 출신으로 4.15 총선에서 국회로 들어온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망설을 주장했다.
하지만 국내 북한 전문가들은 지 당선인의 이같은 김 위워장 사망 주장을 의문을 제기하며 믿지 않는 분위기다.
이유는 김 위원장의 신변 이상 같은 중요 정보는 사실상 접근이 불가능해 확인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에 지 당선인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 당선인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 위원장이 수술 후유증으로 쇼크 상태에서 사망했다며 조만간 북한 당국이 사망 사실을 발표할 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 당국은 김 위원장 및 북한 동향에 대해 특이사항 없다고 강조하며 김 위원장 동향에 대해 특이사항이 식별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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