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당 정치뉴스
안철수 "높은 수준의 온라인 교육, 진행될 수 있도록 다시 준비해야"
박명복 기자 | 승인 2020.05.21
안철수 "높은 수준의 온라인 교육, 진행될 수 있도록 다시 준비해야"<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유행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학교를 계속 닫아 놓을 수만은 없다. 45만명 고3 학생의 대학진학과 사회진출을 무한정 유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시 입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가을 재유행에 대해 우려하고 있어 올해 수능이 정상적으로 치러질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또 여건이 좋은 학생이 그렇지 못한 학생보다 더 유리해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미 국민의당은 수능을 일시 연기하고 수능 시험 횟수를 2회 늘려 성적이 좋은 시험을 반영하자는 안을 제시한 바 있다. 정부는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빠른 시간 내에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대표는 "등교 시기를 포함해 사회를 다시 여는 일은 단순히 확진자 수나 감이 아닌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빠른 시간 내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를 시작해 과학적 데이터를 모으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등교 대면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높은 수준의 비대면 수업 인프라를 적극 확충해야 한다"며 "IT 강국이라고 불리기 어려울 정도로 초라한 현실이 우리의 현실임을 자각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높은 수준의 온라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명복 기자  knews24@daum.net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식회사 노동일보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0-2  |  대표 : 02)782-0204  |  제보 : 019)805-4028  |  팩스 : 02)788-344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환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아00226  |  발행/등록연월일 : 2006년 7월20일  |  발행/편집인 : 김정환  |  E-mail : kim@nodongilbo.com
Copyright © 2020 노동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