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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코로나 확진자 방문… 응급실 부분 폐쇄
노동일보/사회부/대전/뉴스1 | 승인 2020.06.27
대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이동형음압기를 설치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김종서 기자 = 대전 충남대병원 응급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응급실이 부분 폐쇄됐다.

27일 대전시,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8도 이상의 발열증상을 보여 보호자 3명과 응급실을 찾은 남성 A씨가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응급실 구급차 전용 1층 출입구로 들어가 음압구역 치료실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충남대병원 음압병동에 입원한 상태이며, 보호자 3명 중 2명도 1차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보호자 중 한명은 검사 진행 중이고, 대전시에서 안내 문자를 보낸 것은 부분 폐쇄한 곳의 소독을 다 마쳤지만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대비해 문자를 발송한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분 폐쇄한 곳은 응급실에 2곳의 출입구가 있는데 도보 출입구와 응급차 출입구가 있다”며 “A씨가 들어간 곳은 응급차 출입구여서 이곳과 응급실 내부 음압 치료실을 소독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응급실 안에서는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오후 8시 50분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해 이 사실을 알렸다.

대전시 관계자는 “아직 통계가 잡히지 않은 확진자로 27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28일 오전 중 발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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