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 인기 애니메이션 흥행 공식 이을 영화

[노동일보] 요괴워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가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함께 인기 애니메이션의 흥행 공식을 이을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요괴워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가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함께 인기 애니메이션의 흥행 공식을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2018년 개봉한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는 요괴를 보는 소년 ‘나츠메’가 할머니가 만든 요괴들의 계약서 우인장을 물려받은 후, ‘야옹 선생’과 함께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관과 요괴에게 이름을 돌려준다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귀엽고 매력적인 ‘야옹 선생’이 등장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브리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들어간 치히로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알 수 없는 대사를 반복하는 얼굴 없는 요괴 ‘가오나시’가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가오나시는 기괴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캐릭터이지만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독특하고 매력적인 요괴들이 등장하며 흥행에 성공한 두 영화에 이어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가 인기 애니메이션의 흥행 공식을 이어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는 사악한 요괴로부터 가족들의 영혼을 빼앗긴 세 친구가 ‘깜냥이’와 요괴 삼총사와 함께 환상의 요마계로 떠나며 펼쳐지는 우정과 감동의 어드벤처로 ‘요괴워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극장판이다.

엉뚱하지만 발랄하고 귀여운 ‘깜냥이’와 요괴 삼총사의 등장과 함께 기묘하고 신비로운 요마계 세상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요마계 세상의 각양각색 요괴들이 대거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며 가족들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뭉친 세 친구와 요괴 삼총사가 선보일 우정과 감동의 어드벤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기 애니메이션의 흥행 공식을 이어갈 ‘요괴워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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