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김정환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제28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올해안에 종합편성 사업자와 보도채널 사업저 선정을 마무리 하기 위한 의견수렴과 행정적 준비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이날 방통위는 종편추진일정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오는 8월초 쯤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사업자 선정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본격적인 논의를 할 방침이다. 특히 계획안에는 종편과 보도채널 사업자 수와 심사기준, 심사를 위한 세부 일정 등이 기본계획으로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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