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종합
박형준 "가덕도 신공항, 남부권 전체 발전에 기폭제 될 것"
김장민 기자 | 승인 2020.11.18
박형준 "가덕도 신공항, 남부권 전체 발전에 기폭제 될 것"<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내년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야권 부산시장 후보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이 거론되는 동아대 박형준 교수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대로 가다가는 1등공화국 서울과 2등공화국 남부권 등 두 개의 공화국이 될 지경"이라며 "가덕도 신공항은 남부권 전체의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또 "비록 선거를 의식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든다 해도 탓하지 않겠다"며 "그만큼 부산과 남부권은 절박하다.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몰리고 돈과 인재가 다 몰리고 있는데도 남부권은 자율적 발전의 계기를 못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가덕도 신공항은 남부권 전체의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다. 동북아 관문으로서 산업과 항만을 잇는 물류 허브공항을 만들자"며 "이 공항은 부산 공항이 아니라 남부권 전체의 공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교수는 "가덕도와 대구를 한 시간 거리 교통망으로 얼마든지 연결할 수 있고 부산 목포간 KTX를 연결하면 부산 거제 여수 목포를 잇는 남부권 전체의 환상적인 관광벨트도 만들 수 있다"며 "가덕도 신공항을 어떤 비전과 어떤 대안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수도권은 날고 있는데 기고 있는 남부권에서 내부 갈등으로 시간을 소모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박 교수는 "남부권 전체를 대한민국 발전의 또 하나의 축으로 만들 수 있는 기폭제를 빨리 추진해야 한다"며 "누가 시장이 되든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든 이 임무를 방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장민 기자  kkkpress@naver.com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장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식회사 노동일보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0-2  |  대표 : 02)782-0204  |  제보 : 019)805-4028  |  팩스 : 02)788-344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환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아00226  |  발행/등록연월일 : 2006년 7월20일  |  발행/편집인 : 김정환  |  E-mail : kim@nodongilbo.com
Copyright © 2020 노동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