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2일 KBS2TV에서 방영된 '1박2일'에서 충북 옥천 운무대 일출을 함께 본 문세윤과 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지며 일출의 평온한 영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과 김선호는 일출을 보기 위해 용암사의 운무대를 함께 올랐으며 일출을 본 두사람은 소원을 함께 빌었다.
이에 문세윤은 "1박2일 모든 멤버들과 스태프, 가족들이 모두 행복하고,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며 소원을 빌었으며 김선호는 "1박2일을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 우리가 오래간단 얘기니까 오래 같이 하고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이어 문세윤과 김선호는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 벅찬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 다 올라왔다. 멋있다", "끝없는 계단을 올라오길 잘했다"고 각각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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