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무명가수전<사진=TV방송화면쵤영>

[노동일보]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슈가맨조의 54호 가수 일기예보가 인형의 꿈을 부르며 합격했다.

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무명 가수전이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가운데 2화에서는 지난 회차에서 이슈가 됐던 70호 가수, 20호 가수, 26호 가수 등이 경쟁을 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특히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음원발매와 전국 투어 콘서트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2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54호 가수가 기타를 들고 등장했고 유희열과 이선희가 관심을 보였다. 이에 54호 가수는 일기예보로 확인됐다. 유희열도 '인형의 꿈'을 따라 부르며 즐거워했고, 심사위원들은 버저를 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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