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고 국민통제 즉각 중단하라"<사진=조원진대표블러그>

[노동일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허평환 대표, 우리공화당 당원 및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 일동은 28일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며 "문재인의 국민통제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를 통해 독재의 길로 들어섰다"며 "헌법에 근거가 없고 3권분립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도 위배되는 위헌적 악법을 강행하려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라고 일갈했다.

이어 조 원내대표는 "우리공화당은 피땀 흘려 쌓아 올린 자유대한민국 시스템을 공수처로 파괴시키려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공수처는 대한민국 판사와 검사를 줄 세우고 공무원을 재갈 물려서 좌파독재정권하에 길들이기를 하려는 것이고 정의로운 판사와 검사 공무원을 통제하려는 악법"이라고 강력 비난했다.

또한 조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헌법에도 없는 수사처검사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수사처검사에게 영장청구권 뿐만 아니라 기소권까지 부여함으로써 판사와 검사 공무원 등에 대한 기소가 가능하도록 하여 국민 신체의 자유를 위협하는 악법"이라며 "지금 하루가 멀다하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더러운 권력비리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고 그들이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멍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들을 거론하며 "조국과 김경수로 대변되는 586좌파 운동권세력들의 불법만행과 가식적인 이중성으로 국민들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실체를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며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으로 상징되는 성범죄로 저들이 얼마나 타락한 세력이며 정권인지를 명명백백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조 원내대표는 "서울, 경기를 비롯한 대한민국 전체가 아파트 대란, 전세대란으로 국민의 억장이 무너지고 세금폭탄과 코로나19 방역실패, 서민죽이기 정책으로 우리의 이웃들이 우리의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도 똑똑히 경험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세력들은 자신들은 정작 아파트에 살면서 아파트의 환상을 버려라 강요하고 있고, 공무원들에게는 너 죽을래?라는 말로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원내대표는 "문재인의 공수처는 선택적 수사권을 이용하여 부실수사나 사건은폐가 가능해져서 문재인 정권의 권력비리를 은폐하고 정권비리게이트를 숨기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통제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은 즉각 폐지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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