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이지수(임윤아) "오수연(경수진) 죽도록 만든 사람 찾아야 한다"<사진=TV방송화면촬영>

[노동일보] 18일, JTBC 금토드라마 허쉬의 첫 장면은 오수연(경수진)의 자살을 회피 또는 조용히 덮으려는 내부 분위기로 부터 시작된다. 

나성원(손병호) 편집국장이 (4명)인턴들을 모아 놓고 오수연(경수진)도 수습직원에 뽑혔다는 (4명의 합격)인사발령 공문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지수(임윤아)는 이런 내용을 믿지 않는 얼굴로 한준혁(황정민) (12년차)기자에게 오수연(경수진)의 죽음은 타살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이지수(임윤아)는 오수연(경수진)이 죽음을 선택하도록 만든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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