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한준혁(황정민) "오수연(경수진)과 작별하려면......"<사진=TV방송화면촬영>

[노동일보]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한준혁(황정민)은 오수연(경수진)의 장례식장에서 육개장을 먹으며 작별인사를 한다고 울먹거린다.

이에 한준혁(황정민)이 매일한국에 올린 오수연(경수진)의 부고기사를 보고 취업준비생은 물론 고시원에서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는 젊은이들, 대기업에 근무하는 인턴 및 젊은 직원들이 마음 한 구석에 가슴 아픔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수진과 작별한다는 글을 SNS에 올리며 장례식장을 찾아온다

이는 현대 젋은이들이 취업에 따른 고민과 갈등, 회사생할 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으로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육개장을 먹으며 오수연(경수진)과 작별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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