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재학생 영어 경진대회 성공적으로 마쳐<사진=인천재능대학교>

[노동일보] 22일,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권대봉)에 따르면 재학생들의 글로벌 어학역량 심화를 위해 실시한 영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인천재능대학교가 빍힌 영어경진대회는 평가 지표의 객관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정확한 실력을 측정하고자 1차 토익시험과 2차 영어 말하기 대회로 실시됐다.

1차 토익시험은 한국 토익위원회에 의뢰해 11월 26일 재학생 23명에 대한 토익특별시험을 실시했으며 이 시험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800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했다.

2차 영어 말하기 대회는 1차 토익시험 성적 우수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본인이 가진 영어실력을 보여주는 장이 됐다.

특히 경진대회 실시 전 참가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과 작문능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도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영어 전문가에게 온라인 1:1 밀착 첨삭 지도 등의 도움을 받아 대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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