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1층 야외에 음악이 흐르는 야외 분수를 바라보며 시원한 생맥주, 막걸리를 맛깔스러운 안주와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분수 테라스’를 선보인다. ‘분수 테라스’는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며, 특히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주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생맥주와 막걸리를 2만 5000원에 무제한 제공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분수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메뉴로는 막걸리와 어울리는 훈제 족발과 부추김치를 비롯하여 시원한 생맥주와 어울릴 양고추 냉이와 케이퍼를 곁들인 훈제 연어, 쇠고기 찹 스테이크 등 일품 요리가 마련되어 있다. 저녁에는 테라스식 떡볶이, 깐풍기, 해물야채 볶음면과 치킨 및 소고기 안심 꼬치 구이 등 신선하고 다양한 호텔식 안주 뷔페가 무제한 마련된다. 테라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메뉴는 호텔 주방장이 1만5000원에서 2만5000원 사이의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여 특급 호텔의 맛과 서비스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테라스 인근에 위치한 야외 분수대에서는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뿜어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와 멋진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 바쁜 일상에 여유로운 정취를 더해준다. ‘분수 테라스’는 파란 하늘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류와 안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분수 테라스의 모든 메뉴는 1만5000원부터 2만5000원에 마련되며, 특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해피아워’에는 무제한 맥주와 막걸리, 안주 뷔페를 모두 2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야외에서 눈부신 햇살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분수 테라스’에서 계절의 변화와 도심의 낭만을 마음껏 누려보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5월 8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니콜라스 수석 주방장이 직접 선보이는 단 하루를 위한 ‘브런치 메뉴’가 마련된다. 5월 8일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보이는 이번 브런치 메뉴는 주 요리 포함한 총 8코스의 특별한 메뉴를 브런치로 즐길 수 있다. 첫번째 코스로는 사워 크림과 세계 3대 식자재로 알려진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와 스크럼블 에그가 마련된다. 버섯과 몸에 좋은 잣을 이용한 젤리와 함께 부드러운 푸아 그라 테린이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허브 샐러드와 함께 준비된다. 대게를 이용하여 만든 리예트, 파팔레 파스타는 같은 재료로 세가지 다른 스타일의 요리를 맛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외에도 최고급 식자재를 이용한 신선한 허브 향의 달팽이 요리와 주요리 마련되는 와규 쇠고기 안심 또는 샤프란과 성게알 프리카세이가 곁들어진 부드러운 농어 요리는 부모님들의 미각을 돋구어 줄 건강 메뉴이다. 특히 이번 어버이날 브런치 메뉴를 이용하는 호텔 멤버십인 ‘더블 초이스’ 회원과 ‘실크 로드 클럽’ 회원은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눈에 띈다. ‘테이블 34’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34층에 위치한 프렌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으로, 국내 최대의 와인 셀러와 최고급 요리, 강남의 아름다운 전경이 어우러져 맛의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의 가격은 8만원이다.
<인터컨티넨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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