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방망이가 강력한 힘 쏟고 있다. 이에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시즌 61타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최다 타점(66타점) 경신도 목전에 두고있다. 6일 추신수는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시즌 32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4회 세번째 타석에서 방망이가 힘을 받았다. 팀이 4회에서3-0으로 앞선 가운데 2사 1.2루에서 미네소타 선발투수 프란시스코 릴리아노의 148㎞ 초구 직구를 강하게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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