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해양경찰청은 7일, 올해 권력 토착형 비리사범에 대한 집중수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해경은 해양.수산 사업과 관련된 공금횡령, 금품수수, 비자금 조성, 이권개입, 선거사범, 사이비 기자 등을 중점 수사할 방침이다.

특히 해경은 각 지방청과 경찰서의 수사 협조와 유형별 사례, 중요범죄 정보, 맞춤형 기획수사 계획 등을 서로 공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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