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롯데백화점 본점 내 단독 매장 오픈 유통 채널 확대<사진=휴롬>

[노동일보] 4일,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휴롬(대표 김재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날 휴롬 관계자는 "국내 대표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해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특히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는 휴롬의 기업철학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 중심의 공간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은 연 매출이 2조원에 달하며, 지난해 매출액 기준 중국인에 의한 매출이 약 17%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률이 높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휴롬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를 흡수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휴롬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자연친화적인 콘셉트로 구성되었으며, 휴롬 2세대,휴롬 셰프를 비롯하여 백화점에서만 선보이는 프리미엄 모델(HG,HF,HR시리즈)을 판매한다.

이날 휴롬 송해복 영업부문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단독 매장 입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과 소통함으로써 건강을 구현하고자 하는 휴롬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직접 요리해 먹는 즐거움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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