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 바나나 100% 과즙주스 선보여<사진=돌(Dole)

[노동일보] 16일, 돌(Dole)에 따르며 국내 시장의 바나나의 열풍을 반영하여 과즙 100%로 만든 돌 바나나 100% 과즙주스(이하 돌 바나나주스)를 16일부터 선보인다.

이날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최근 국내 식품 및 주류 업계를 중심으로 바나나를 활용한 제품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돌도 새로운 영역 확장의 개념으로 바나나를 메인으로 한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별히 바나나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높은 인기를 반영, 국내에서만 과즙 100%를 담은 바나나주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돌(Dole) 바나나 주스는 백포도, 파인애플, 배 과즙에 바나나 퓨레를 넣어 새콤달콤한 과일 주스에 바나나 고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100% 과즙 주스이다. 인공색소, 방부제, 설탕 무 첨가 제품으로 과일 고유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또 "최근 바나나를 활용한 제품의 소비자 반응은 놀랍다. 돌(Dole)도 이 같은 이슈에 발맞춰 주스라는 카테고리에서 바나나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돌은 이번 제품을 비롯하여 트렌디 한 한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자체 생산 라인을 넓이고 있어, 앞으로도 국내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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